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티스 스캐퍼로티 (문단 편집) === [[한미연합군사령관]] === ||[[파일:external/s1.ibtimes.com/gen-curtis-scaparrotti.jpg|width=100%]]|| || 주한미군 사령관 시절의 프로필 사진 ||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10974046264_40822f0d64_h.jpg|width=100%]]|| || [[대한민국]] [[육군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하여 [[전인범]]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좌측), [[박선우(군인)|박선우]]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우측)과 함께 || 2013년 10월, 제임스 서먼의 후임으로 주한미군 사령관에 임명되었고, 동시에 [[대장(계급)|대장]]으로 진급했다. 2014년 7월 27일 정전협정 61주년을 맞아 JSA를 방문했다. [youtube(KC5UsCPElm8)] 2014년 한국국방연구원(KIDA) 주최 세미나에서 '고고도 요격체계 미사일', 즉 [[THAAD]]의 배치 필요성에 관한 소요를 [[국방부(미국)|미 국방부]]에 제기했음을 밝혔다. 이는 해당 무기의 한반도 배치에 관한 미군 측 당국자의 첫 공식 언급이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물론 스캐퍼로티 장군 본인은 주한미군 사령관의 위치에서 군사적 필요에 따라 결정한 것이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한국과 미국, 나아가 중국을 포함하는 외교적 쟁점으로 확대된 THAAD 논쟁을 촉발시킨 장본인으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2016년 2월 북한의 광명성 로켓 발사 직후, 한미 양국이 THAAD의 배치 논의에 공식 착수하고 마침내 5개월이 지난 7월에 배치 결정이 확정되면서 결과적으로 그의 주장은 관철된 셈이 되었다.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때 최윤희 당시 합참의장과 함께 위문을 갔다. 본래 사건 직후에 먼저 위문을 가려고 했으나, [[http://www.ukore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0|한국군 장교들의 만류로 인해 계획이 변경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한국군 수뇌부가 주한미군 사령관보다도 늦게 부상 장병들을 위문하는' 모습으로 비난 여론이 생길 것을 우려했던 셈. 그렇게 최윤희 합참의장과 같이 김정원 하사, 하재원 하사를 만나 위문하게 되고 그들에게 ''''진정한 영웅''''이라고 치하하였고 김정원 하사에게 "한 가지 임무를 주고싶다. 김 하사는 오늘부로 하루빨리 건강해지는 것"이라며 위문했다. 재임 중에 대북 선제타격에 필요한 준비, 검토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상황을 전제로 한 것이라기 보다는, 북한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응할 선택 중 하나로서, 이를 실행하는 데 요구되는 정보나 수단을 파악하는 차원에서 비롯되었다고. 이 일은 그가 퇴임한 후인 2022년 1월의 온라인 세미나에서 본인의 회고를 통해 공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